Work/Conference15 GDG Korea WebTech 후기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에서 후원을 하여 우아한 형제들 키친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행사 장소가 석촌 호수 주변이었는데, 바로 앞에 롯데월드가 있어서 한 10여년 만에 멀리서나마 롯데월드를 볼 수 있었다.장소 찾기가 힘들어서 우연찮게 우아한 형제들 사무실까지 가보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센스있는 문구들이 눈에 띄었고, 근무환경이 매우 좋아보였다. 우아한 형제들 키친은 옆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었고, 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식당이었다. 까페 같은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었고,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지 다트 기계와 커피 머신이 놓여져있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성능 최적화와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좌석이 거의 가득 찼었다. 에어컨이 엄청 .. 2016. 9. 25. SK Tech Planet 2015 참관 후기 2015년 10월 7일 회사 연차를 내고 SK Tech Planet에 다녀왔다. 잠실 롯데 호텔 3층에서 개최가 되었는데 일찍 가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아침엔 아메리카노를 마셔줘야 뭔가 하루가 시작되는 기분이어서 까페를 찾아 주변을 돌아 다녔다. 주변 까페가 전부 준비중 팻말 걸어놓고 장사를 안해서 롯데월드 입구 까지 갔지만 결국 못샀다.. 롯데월드 개장 시간에 맞춰서 영업을 시작하는 것 같았다. 입구에서 나는 초대권을 미리 받았기 때문에 바로 이름표를 받을 수 있었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었던 컨퍼런스 였다. 아직 행사 시작 30분 전인데도 북적북적 그냥 주최측에서 준비해준 믹스커피로 대신하고 Key note를 들으러 갔.. 2015. 10. 8. Deview 2015를 다녀와서 Deview 2015 회사 연차 내고 Deview 2015에 다녀왔다. 이런 컨퍼런스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세상은 넓고 모르는게 너무 많다. 각 세션마다 알던 지식보다 생소한 지식이 훨씬 더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유익했었다. 이틀 중 하루만 선택이 가능해서 비교적 백엔드에 관련된 내용이 많은 둘째날로 선택해서 오게되었다. 못들은 세션들은 인터넷을 통해 들어봐야지. ▲ 참가등록 직전 대기 중 ▲ 팔찌를 꼭 해야 입장이 가능 했다. 입장 시 받았던 커피 쿠폰으로 행사장 구석에 마련된 빈스브라더에서 커피를 받아 마셨다.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린 후에야 받았는데 알고보니 뜨거운 커피 줄이었다는..ㅠㅠ 아이스가 좋은데. 커피를 받은 후에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Session 1 : Large scale .. 2015. 9. 15. GopherCon Korea 2015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2015년 8월 15일 요즘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Go 언어에 대한 세미나 정보를 우연찮게 보게 되서 신청했었다. 250명이 참가 인원이었는데 가득차서 처음엔 대기자로 등록되었다가 얼마전에 참가 확정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다. 이 전 주에 Go 언어에 대해 전혀 모르면 얻는게 별로 없을거 같아서 Go 언어 책을 사서 급하게 읽어보았다.다 보진 못했고 겉핥기 식으로 보긴 했지만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장소는 삼성역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 컨퍼런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얼마전에 읽었던 비쥬얼 씽킹이라는 책을 보고 다짐했던 것을 실천해보기 위해 내용을 전부 마인드맵으로 기록해 보았다. 책에서 처럼 손으로 직접 그려보고 싶었지만 익숙치 않아서.. 2015. 8. 16.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