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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67

11.2.22(화) 수련후기 1라운드 영상 x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회사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제 시간에 맞춰 가지 못해서 개인 운동을 했었다. 맘잡고 쉐도우를 하려고 했지만 5라운드 쯤 가니 온몸이 땡기고 마음대로 잘 안되니까 답답한 마음에 샌드백을 쳤다. 샌드백 치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간만에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었다. 개인 운동 후 사범님과 스파링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이번 스파링 떄는 연타를 많이 쳐볼려고 노력했었는데 공격이 단타로 끝났을 때보다는 잘 먹혔던 것 같다. 사범님께서 운동 시작하기전 허벅지가 땡기신다는 얘기를 듣고 그 부분을 공략했었는데 성과가 있었다 ㅎㅎ 하지만 이번 스파링에서 느낀 것은 킥을 방어 할 때나 바디나 훅 공격에 들어갈때 가드가 확 떨어지는 순간이 .. 2011. 2. 23.
11.2.21(월) 수련후기 운동을 자주나가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역시나 체육관에서 땀 흘리고 나니까 뭔가 하루가 꽉찬 기분~! 출석률이 좋지 않다보니 그만큼 줄넘기도 더 힘들어지고, 스탭도 펀치도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다. 미트칠 때도 얼마 안한것 같은데도 땀이 줄줄나고 숨도 가빠왔다.. 늘어가는 뱃살 줄이고 체력 올리려면 자주 나가야 할텐데..!! 아무튼 좌절감 느끼며 9시부 운동을 마치고, 체육관 동생들과 스파링을 했다. 스파링 때도 역시나 몸이 많이 무거워서 펀치를 많이 허용했었고, 전처럼 동작이 커지는게 느껴졌다. 동생들도 이전에 스파링 할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어서 상대하기가 점점 까다로와졌고, 기본에 충실할려고 노력하는 동생들을 보니까 정작 나 자신은 기본은 생각하지 않고 기교만 부릴려고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2011. 2. 22.
11.1.14 사범님vs최용호 (복싱 스파링)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2011. 1. 17.
[수련후기] 10/21 복싱스파링 사범님 vs 최용호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오랜만에 사범님과 복싱 스파링. 그동안 운동을 많이 쉬어서 체력이 가장 문제였다. 그래도 학교에서 헬스를 간간히 했던 게 도움이 되었는지 저번에 체육관에서 스파링했을 때는 3라운드때는 거의 끌려다니다시피 했었는데 요번엔 3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 오늘 느낀 것은 역시 운동은 게을리해선 안된다는 것... 쉽진 않겠지만 헬스라도 학교에서 꾸준히 해야겠다. 역시 사범님과의 스파링은 즐겁고 활력을 준다. 다음 번엔 좀 더 멋진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나름 연습 좀 해야겠다. 201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