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말로 몇 번 듣긴 했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오늘 실장님께서 설명과 함께 라이브 코딩으로 간단한 세미나를 해주셨다. 설명을 들을 수록 자바스크립트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느낄 수 있었다. 자바스크립트만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나의 웹앱을 구현하여 안드로이드, iOS, 웹 브라우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되도록 할 수 있으니 공부해서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아직도 자바스크립트와 자바 중 어느것을 메인으로 두고 공부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이 전까지는 8:2 정도로 자바에 더 비중을 두고 생각을 했었는데 웹 공부를 해볼 수록 점점 5:5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어제 주문했던 자바스크립트 닌자 책이 도착했는데, 당분간은 이걸 보면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좀 더 익숙해져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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