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21 제주도 여행(2013), Goodbye 2013 제주도 2013년 7월 8일 비행기 표도 받고, 선물도 사고, 아메리카노도 하나 사들고..이제 정말 제주도를 떠나야 할 시간 ㅠㅠ 탑승완료...아쉬워서 비행기 표만 계속 보게 된다. ㅋㅋ 제주도 안녕...... 앗! 뭔가 희미하게 보이더니만자세히 보니 둥근 무지개가 ㅋㅋ 싱기방기! 정예솔 입 찢어진다 ㅋㅋㅋㅋㅋㅋ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에 우린 지난번 처럼 각자 집에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제주도를 떠나서 아쉬웠는데 이젠 우리가 떨어져야 할 시간 담날 회사갈 때 또 보겠지만 그래도 안녕~헤어짐은 언제나 아쉽다 ㅋ또 가자 제주도!!!!!!!! 2016. 7. 3. 제주도 여행(2013), 제주도에서 인도음식이라니~! "라지마할" 2013년 7월 8일 우리의 2013년 제주도여행 마지막 행선지 "라지마할" 급 결정된 곳이다. 갑자기 예솔이가 인도음식이 땡긴다고 해서 급 검색하여 찾게된 곳 ㅋ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지 종업원들과 요리사들이 테이블에서 다 자고 있었다. ㅋ잠 깨운 것 같아서 쫌 죄송 ㅠㅠ요리사는 실제 인도사람들이었다. 비행기 탈 시간이 거의 다가와서 약간 초조해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빨리 해달라고 부탁드렸지만 외국사람들이라 그런지 느긋했다 ㅋㅋ 잠시 뒤 요리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이것저것 먹고 온 뒤라 적당히 시켰다. 탄두르는 역시 생각했던 맛 그대로 였고,커리에 찍어먹는 난이 맛있었다. 특히 커리 맛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무슨 맛이었는지는 잘..... 역시 자~알 먹는다 ㅋㅋ이게 이번 제주도 여행의 끝이라니 .. 2016. 7. 3. 제주도 여행(2013), 이색 동굴까페 제주도 "다희연" 2013년 7월 8일 전전날 티비에서 봤던 제주도 명소들 중 한군데인 "다희연"을 찾아왔다.시간이 촉박하면 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시간이 조금 남았다. 동굴까페는 다희연의 일부였는데 입구에는 여러가지 "차"를 팔았다.부모님들 선물로 차를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패쓰! 조금 걸어서 들어가보니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자연적인 느낌보다는 인공적인 느낌이 강했다. 동굴 까페에 도착!!동굴 속에 까페라니 신기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쏘쏘했다.그냥 오와~! 하고 끝..ㅠㅠ 우리는 녹차라떼와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빵을 먹어봤다.다희연에 녹차밭이 있어서 녹차 관련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녹차 아이스크림은 전에 오설록에서 먹어봤던 거랑 비슷했다. 동굴 까페에서 나와보니 주변에도 볼게 많이 있었다.짚라인 타는 .. 2016. 7. 3. 제주도 여행(2013), 제주도 맛집! "해녀촌 회국수" 2013년 7월 8일 제주도에서 유명한 회국수 집 "해녀촌 회국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역시 맛집 답게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항상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대기번호표까지 있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드디어 안으로 입성~!점심 때라 기다리는 사람들은 더 불어나 있었다. 우린 회국수 두개를 시키려다가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회국수 하나와 전복죽을 시켰다. 역시 회국수 맛집 답게 정말 맛있었다.다음에 또 먹을게 있어서 회국수는 맛만 보고 과하게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결국 회국수 사리 추가까지 해서 먹었다. ㅋ 회국수에 비해서 전복죽은 쏘쏘했다. 우선 전복이 너무 적게 들어있었고동네서 먹던 전복죽이랑 크게 맛이 다르지는 않았다 ㅋ 역시 회국수가 짱!!! 2016. 7. 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