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장에서 다룰 내용
- 병렬 스트림으로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기
- 병렬 스트림의 성능 분석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
- Spliterator로 스트림 데이터 쪼개기
7.1 병렬 스트림
스트림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요소를 병렬로 처리할 수 있다.
- 컬렉션에 parallelStream을 호출하면 병렬스트림(parallel stream)이 생성된다.
병렬 스트림이란?
- 각각의 스레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스트림 요소를 여러 청크로 분할한 스트림.
- 병렬 스트림을 이용하면 모든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각각의 청크를 처리하도록 할당할 수 있다.
예제 : 숫자 n을 인수로 받아서 1부터 n까지의 모든 숫자의 합계를 반환하는 메서드.
public static long sequentialSum(long n) { return Stream.iterate(1L, i -> i + 1) // 무한 자연수 스트림 생성 .limit(n) // n 개 이하로 제한 .reduce(0L, Long::sum); // 모든 숫자를 더하는 스트림 리듀싱 연산 }
- 숫자로 이루어진 무한 스트림을 만든 다음 인수로 주어진 크기로 스트림을 제한하고 두 숫자를 더하는 BinaryOperator로 리듀싱 작업을 수행.
- BinaryOperator이기 때문에 인자로 받은 타입과 동일한 타입으로 반환
- 전통적인 자바에서는 아래와 같이 반복문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다.
public static long iterativeSum(long n) { long result = 0; for(long i = 1L; i <= n; i++) { result += i; } return result; }
- n이 커진다면 이 연산을 병렬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고려해봐야 할 사항
- 결과 변수는 어떻게 동기화해야 할까?
- 몇 개의 스레드를 사용해야 할까?
- 숫자는 어떻게 생성할까?
- 생성된 숫자는 누가 더할까?
- 병렬 스트림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숫자로 이루어진 무한 스트림을 만든 다음 인수로 주어진 크기로 스트림을 제한하고 두 숫자를 더하는 BinaryOperator로 리듀싱 작업을 수행.
7.1.1 순차 스트림을 병렬 스트림으로 변환하기
순차 스트림에 parallel 메서드를 호출하면 기존의 함수형 리듀싱 연산이 병렬로 처리된다.
public static long parallelSum(long n) { return Stream.iterate(1L, i -> i + 1) .limit(n) .parallel() // 스트림을 병렬 스트림으로 변환 .reduce(0L, Long::sum); }
이전 코드와 다른 점은 스트림이 여러 청크로 분할되어 있다는 것.
리듀싱 연산을 여러 청크에 병렬로 수행할 수 있다.
- 마지막 리듀싱 연산으로 생성된 부분결과를 다시 리듀싱 연산으로 합쳐서 전체 스트림의 리듀싱 결과를 도출한다.
순차 스트림에 parallel을 호출해도 스트림 자체에는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 내부적으로는 parallel을 호출하면 이후 연산이 병렬로 수행해야 함을 의미하는 불린 플래그가 설정된다.
반대로 sequential로 병렬 스트림을 순차 스트림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두 메서드를 이용해서 어떤 연산을 병렬로 실행하고 어떤 연산을 순차로 실행할지 제어할 수 있다.
stream.parallel() .filter(...) .sequential() .map(...) .parallel() .reduce();
- parallel과 sequential 두 메서드 중 최종적으로 호출된 메서드가 전체 파이프라인에 영향을 미친다.
- 위 코드에서는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호출이 parallel 이므로 파이프라인은 전체적으로 병렬로 수행된다.
병렬 스트림에서 사용하는 스레드 풀 설정
병렬 스트림은 내부적으로 ForkJoinPool을 사용한다. (7.2절에서 설명)
기본적으로 ForkJoinPool은 프로세서 수, 즉 Runtime.getRuntime().availableProcessors()가 반환하는 값에 상응하는 스레드를 갖는다.
System.setProperty("java.util.concurrent.ForkJoinPool.common.parallelism", "12");
- 위 예제는 전역 설정 코드이므로 이후의 모든 병렬 스트림 연산에 영향을 준다.
- 현재는 하나의 병렬 스트림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정한 값을 지정할 수 없다.
- 일반적으로 기기의 프로세서 수와 같으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기본값 그대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7.1.2 스트림 성능 측정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추측은 위험한 방법!
성능을 최적화 할 때는 세가지 황금 규칙을 기억해야 한다.
- 첫째도 측정, 둘째도 측정, 셋째도 측정!
예제 : n개의 숫자를 더하는 함수의 성능 측정
public long measureSumPerf(Function<Long, Long> adder, long n) { long fastest = Long.MAX_VALUE; for(int i = 0; i < 10; i++) { long start = System.nanoTime(); long sum = adder.apply(n); long duration = (System.nanoTime() - start) / 1_000_000; System.out.println("Result: " + sum); if(duration < fastest) fastest = duration; } return fastest; }
함수와 long을 인수로 받는다.
주어진 long 값을 이용해서 메서드로 전달된 함수를 10번 반복 수행하며 시간을 밀리초 단위로 측정하고 그 중 가장 짧은 시간을 반환한다.
지금까지 개발한 모든 메서드를 ParallelStreams라는 클래스로 구현했다고 가정하면 다음처럼 위 측정 코드와 순차 덧셈 함수를 이용해서 천만 개 숫자의 합계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아래의 테스트들은 맥북 프로 인텔 i7 2.3GHz 쿼드코어에서 실행.
병렬 스트림을 적용하지 않은 sequential stream.
System.out.println("Sequential sum done in: " + measureSumPerf(ParallelStreams::sequentialSum, 10_000_000) + " msecs");
Sequential sum done : 97 msecs
고전적인 for 루프를 사용한 반복 버전이 생각보다 빠르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 for 루프는 저수준으로 작동하며 기본값을 박싱하거나 언박싱할 필요가 없으므로 수행속도가 빠르다.
System.out.println("Iterative sum done in: " + measureSumPerf(ParallelStreams::iterativeSum, 10_000_000) + " msecs");
Iterative sum done in: 2 msecs
병렬 스트림 적용
System.out.println("Parallel sum done in: " + measureSumPerf(ParallelStreams::parallelSum, 10_000_000) + " msecs");
Parallel sum done in: 164 msecs
병렬 버전이 위의 순차 버전보다 느리게 동작한다.
iterate가 박싱된 객체를 생성하므로 이를 다시 언박싱하는 과정이 필요.
iterate는 병렬로 실행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청크로 분할하기가 어렵다.
- 이전 연산의 결과에 따라 다음 함수의 입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iterate연산을 청크로 분할하기가 어렵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리듀싱 연산이 수행되지 않는다.
- 리듀싱 과정을 시작하는 시점에 전체 숫자 리스트가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스트림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청크로 분할할 수 없다.
- 스트림이 병렬로 처리되도록 지시했고 각각의 합계가 다른 스레드에서 수행되었지만 결국 순차처리 방식과 크게 다른 점이 없으므로 스레드를 할당하는 오버헤드만 증가하게 된다.
병렬 프로그래밍을 오용(예를들어 병렬과 거리가 먼 iterate를 사용)하면 오히려 전체 프로그램의 성능이 나빠질 수도 있다.
더 특화된 메서드 사용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합계 연산을 병렬로 실행하려면?
- LongStream.rangeClosed (5장에서 소개했었음)
- 기본형 long을 직접 사용하므로 박싱과 언박싱 오버헤드가 사라진다.
- 쉽게 청크로 분할할 수 있는 숫자 범위를 생산한다.
- LongStream.rangeClosed (5장에서 소개했었음)
언박싱과 관련된 오버헤드 측정
public static long rangedSum(long n) { return LongStream.rangeClosed(1, n) .reduce(0L, Long::sum); }
Ranged sum done in: 17 msecs
iterate 팩토리 메서드로 생성한 순차 버전에 비해 이 예제의 숫자 스트림 처리 속도가 더 빠르다.
- 특화되지 않은 스트림을 처리할 때는 오토박싱, 언박싱 등의 오버헤드를 수반.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알고리즘을 병렬화하는 것보다 적절한 자료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public static long parallelRangedSum(long n) { return LongStream.rangeClosed(1, n) .parallel() .reduce(0L, Long::sum); }
Parallel range sum done in: 1 msecs
- 실질적으로 리듀싱 연산이 병렬로 수행된다.
병렬화가 완전 공짜는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 스트림을 재귀적으로 분할해야 하고,
- 각 서브스트림을 서로 다른 스레드의 리듀싱 연산으로 할당하고,
- 결과를 하나의 값으로 합쳐야 한다.
멀티코어 간의 데이터 이동은 우리 생각보다 비싸다.
- 따라서, 코어 간에 데이터 전송 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작업만 병렬로 다른 코어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황에 따라 쉽게 병렬화를 이용할 수 있거나 아니면 아예 병렬화를 이용할 수 없는 때도 있다.
스트림을 병렬화해서 코드 실행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으면 항상 병렬화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7.1.3 병렬 스트림의 올바른 사용법
병렬 스트림을 잘못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는 공유된 상태를 바꾸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예제 : n까지의 자연수를 더하면서 공유된 누적자를 바꾸는 프로그램
public static long sideEffectSum(long n) { Accumulator accumulator = new Accumulator(); LongStream.rangeClosed(1, n).forEach(accumulator::add); return accumulator.total; } public class Accumulator { public long total = 0; public void add(long value) { total += value; } }
- 위 코드는 본질적으로 순차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으므로 병렬로 실행하면 참사가 일어난다.
- 특히, total을 접근할 때마다(다수의 스레드에서 동시 접근) 데이터 레이스 문제가 일어난다.
- 동기화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결국 병렬화라는 특성이 없어져 버릴 것이다.
- 위 코드는 본질적으로 순차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으므로 병렬로 실행하면 참사가 일어난다.
위 예제를 병렬화로 수행
public static long sideEffectParallelSum(long n) { Accumulator accumulator = new Accumulator(); LongStream.rangeClosed(1, n).parallel.forEach(accumulator::add); return accumulator.total; }
System.out.println("SideEffect parallel sum done in: " + measurePerf(ParallelStreams::sideEffectParallelSum, 10_000_000L) + "msecs");
- 결과
Result: 6431705159695 Result: 6767891733151 Result: 11834768628881 Result: 6598795769163 Result: 8340036216259 Result: 6817885072782 Result: 5474914622349 Result: 6293323781930 Result: 6917221933822 Result: 7558243635708 SideEffect prallel sum done in: 49 msecs
- 성능은 둘째 치고 올바른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다.
- 병렬 계산에서는 공유된 가변 상태를 피해야 한다.
7.1.4 병렬 스트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직접 측정하라.
- 순차 스트림을 병렬 스트림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조건 병렬 스트림으로 바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병렬 스트림의 수행과정은 투명하지 않을 때가 많다.
- 순차 스트림과 병렬 스트림 중 어떤 것이 좋을지 모르겠다면 적절한 벤치마크로 직접 성능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싱을 주의하라.
- 자동 박싱과 언박싱은 성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다.
- 자바 8은 박싱 동작을 피할 수 있도록 기본형 특화 스트림을 제공한다.
- IntStream, LongStream, DoubleStream
순차 스트림보다 병렬 스트림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연산이 있다.
- 특히 limit나 findFirst처럼 요소의 순서에 의존하는 연산을 병렬 스트림에서 수행하려면 비싼 비용을 치러야 한다.
- 예를들어, findAny는 요소의 순서와 상관 없이 연산하므로 findFirst보다 성능이 좋다.
- 정렬된 스트림에 unordered를 호출하면 비정렬된 스트림을 얻을 수 있다.
- 요소의 순서가 상관 없다면 비정렬된 스트림에 limit를 호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스트림에서 수행하는 전체 파이프라인 연산 비용을 고려하라.
- 전체 스트림 파이프 라인 처리 비용 = N * Q
- N : 처리해야할 요소 수
- Q : 하나의 요소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
- Q가 높아진다는 것은 병렬 스트림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소량의 데이터에서는 병렬 스트림이 도움 되지 않는다.
- 병렬화 과정에서 생기는 부가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이득을 얻지 못한다.
스트림을 구성하는 자료구조가 적절한지 확인하라.
- 예를 들어 ArrayList를 LinkedList보다 효율적으로 분할할 수 있다.
- LinkedList를 분할하려면 모든 요소를 탐색해야 하지만 ArrayList는 요소를 탐색하지 않고도 리스트를 분할할 수 있기 때문.
- range 팩토리 메서드로 만든 기본형 스트림도 쉽게 분해할 수 있다.
- 커스텀 Spliterator를 구현해서 분해 과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스트림의 특성과 파이프라인의 중간 연산이 스트림의 특성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따라 분해 과정의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
- 예를 들어 SIZED 스트림은 정확히 같은 크기의 두 스트림으로 분할 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으로 스트림을 병렬처리할 수 있다.
- 반면 필터 연산이 있으면 스트림의 길이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효과적으로 스트림을 병렬처리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된다.
최종 연산의 병합 과정 비용을 살펴보라.
- 병합 과정의 비용이 비싸다면 병렬 스트림으로 얻은 성능의 이익이 서브스트림의 부분결과를 합치는 과정에서 상쇄될 수 있다.
병렬 스트림이 수행되는 내부 인프라구조도 살펴봐야 한다.
- 자바 7에서 추가된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로 병렬 스트림이 처리된다.
7.2 포크/조인 프레임워크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는 병렬화 할 수 있는 작업을 재귀적으로 작은 작업으로 분할한 다음에 서브태스크 각각의 결과를 합쳐서 전체 결과를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 서브태스크를 스레드 풀(ForkJoinPool)의 작업자 스레드에 분산 할당하는 ExcutorService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7.2.1 RecursiveTask 활용
스레드 풀을 이용하려면 RecursiveTask의 서브클래스를 만들어야 한다.
- R은 병렬화된 태스크가 생성하는 결과 형식.
- 결과가 없을 때는 RecursiveAction 형식.
- 결과가 없더라도 다른 비지역 구조를 바꿀 수 있다.
RecursiveTask를 정의하려면 추상 메서드 compute를 구현해야 한다.
protected abstract R compute();
태스크를 서브태스크로 분할하는 로직과 더 이상 분할할 수 없을 때 개별 서브 태스크의 결과를 생산할 알고리즘을 정의.
대부분의 compute 메서드 구현은 다음과 같은 의사코드 형식을 유지한다.
if(태스크가 충분히 작거나 더 이상 분할할 수 없으면) { 순차적으로 태스크 계산 } else { 태스크를 두 서브태스크로 분할 태스크가 다시 서브태스크로 분할되도록 이 메서드를 재귀적으로 호출함 모든 서브태스크의 연산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림 각 서브태스크의 결과를 합침 }
태스크를 더 분할할 것인지 말 것인지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아래에서 몇 가지 경험적으로 얻은 좋은 데이터를 소개할 예정.
재귀적인 태스크 분할 과정
- 위 알고리즘은 분할 후 정복(divide and conquer) 알고리즘의 병렬화 버전이다.
- 하나의 문제를 작은 문제로 분할해서 해결하는 방식을 의미.
- 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 참고
- 위 알고리즘은 분할 후 정복(divide and conquer) 알고리즘의 병렬화 버전이다.
예제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범위의 숫자를 더하는 문제 구현.
- 다음 코드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먼저 RecursiveTask를 구현해야 한다.
public class ForkJoinSumCalculator extends java.util.concurrent.RecursiveTask<Long> { // RecursiveTask를 상속받아 포크/조인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할 태스크를 생성. private final long[] numbers; private final int start; // 서브 태스크에서 처리할 배열의 초기 위치 private final int end; // 서브 태스크에서 처리할 배열의 최종 위치 public static final long THRESHOLD = 10_000; // 이 값 이하의 서브태스크는 더이상 분할할 수 없다. // 메인 태스크를 생성할 때 사용할 공개 생성자 public ForkJoinSumCalculator(long[] numbers) { this(numbers, 0, numbers.length); } // 메인 태스크의 서브태스크를 재귀적으로 만들 때 사용할 비공개 생성자 public ForkJoinSumCalculator(long[] numbers, int start, int end) { this.numbers = numbers; this.start = start; this.end = end; } @Override protected Long compute() { // RecursiveTask의 추상 메서드 오버라이드 int length = end - start; // 이 태스크에서 더할 배열의 길이 if(length <= THRESHOLD) { return computeSequentially(); // 기준 값과 같거나 작으면 순차적으로 결과를 계산. } // 배열의 첫 번째 절반을 더하도록 서브 태스크를 생성 ForkJoinSumCalculator leftTask = new ForkJoinSumCalculator(numbers, start, start + length / 2); leftTask.fork(); // ForkJoinPool의 다른 스레드로 새로 생성한 태스크를 비동기로 실행. // 배열의 나머지 절반을 더하도록 서브태스크를 생성 ForkJoinSumCalculator rightTask = new ForkJoinSumCalculator(numbers, start + length / 2, end); Long rightResult = rightTask.compute(); // 두 번째 서브태스크를 동기 실행한다.(이 때 추가로 분할이 일어날 수 있다.) Long leftResult = leftTask.join(); // 첫 번째 서브태스크의 결과를 읽거나 아직 결과가 없으면 기다린다. return rightResult + leftResult; // 두 서브태스크의 결과를 조합한 값이 이 태스크의 결과 } // 더 분할할 수 없을 때 서브태스크의 결과를 계산하는 단순한 알고리즘 private long computeSequentially() { long sum = 0; for (int i = start; i < end; i++) { sum += numbers[i]; } return sum; } }
public static long forkJoinSum(long n) { long[] numbers = LongStream.rangeClosed(1, n).toArray(); ForkJoinTask<Long> task = new ForkJoinSumCalculator(numbers); return new ForkJoinPool().invoke(task); }
- LongStream으로 n까지의 자연수를 포함하는 배열 생성
- 생성된 배열을 ForJoinSumCalculator의 생성자로 전달해서 ForkJoinTask 생성
- 생성한 태스크를 새로운 ForkJoinPool의 invoke 메서드로 전달.
- 반환값은 ForkJoinSumCalculator에서 정의한 태스크의 결과.
-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둘 이상의 ForkJoinPool을 사용하지 않는다.
- 소프트웨어의 필요한 곳에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도록 ForkJoinPool을 한 번만 인스턴스화해서 정적 필드에 싱글턴으로 저장한다.
- ForkJoinPool을 만들면서 인수가 없는 디폴트 생성자를 이용했는데, 이는 JVM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프로세서가 자유롭게 풀에 접근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정확하게는 Runtime.availableProcessors의 반환값으로 풀에 사용할 스레드 수를 결정한다.
- availableProcessors(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라는 이름과는 달리 실제 프로세서 외에 하이퍼스레딩과 관련된 가상 프로세서도 개수에 포함한다.
ForkJoinSumCalculator 실행
- ForkJoinSumCalculator를 ForkJoinPool로 전달하면 풀의 스레드가 ForkJoinSumCalculator의 compute 메서드를 실행하면서 작업을 수행한다.
- compute 메서드는 병렬로 실행할 수 있을 만큼 태스크의 크기가 충분히 작아졌는지 확인하며, 아직 태스크의 크기가 크다고 판단되면 숫자 배열을 반으로 분할해서 두 개의 새로운 ForkJoinSumCalculator로 할당한다.
- 그러면 다시 ForkJoinPool이 새로 생성된 ForkJoinSumCalculator를 실행한다.
- 결국 이 과정이 재귀적으로 반복되면서 주어진 조건을 만족 할 때까지 태스크 분할을 반복한다.
- 예제에서는 덧셈을 수행할 항목이 만개 이하여야 함이 주어진 조건.
- 각 서브태스크는 순차적으로 처리되며 포킹 프로세스로 만들어진 이진트리의 태스크를 루트에서 역순으로 방문한다.
- 각 서브태스크의 부분결과를 합쳐서 태스크의 최종 결과를 계산.
포크/조인 프레임워크의 합계 메서드 성능
System.out.println("ForkJoin sum done in: " + measureSumPerf( ForkJoinSumCalculator::forkJoinSum, 10_000_000) + " msecs");
ForkJoin sum done in: 41 msecs
- 병렬 스트림을 이용할 떄보다 성능이 나빠졌다.
- ForkJoinSumCalculator 태스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스트림을 long[]으로 변환했기 때문.
- 병렬 스트림을 이용할 떄보다 성능이 나빠졌다.
7.2.2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join 메서드를 태스크에 호출하면 태스크가 생산하는 결과가 준비될 때까지 호출자를 블록시킨다.
- 따라서 두 서브태스크가 모두 시작된 다음에 join을 호출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각각의 서브태스크가 다른 태스크가 끝나길 기다리는 일이 발생하여 원래 순차알고리즘보다 느리고 복잡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릴 수 있다.
- RecursiveTask 내에서는 ForkJoinPool의 invoke 메서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대신 compute나 fork 메서드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 순차 코드에서 병렬 계산을 시작할 때만 invoke를 사용한다.
- 서브태스크에 fork 메서드를 호출해서 ForkJoinPool의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
- 왼쪽 작업과 오른쪽 작업 모두에 fork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지만 한쪽 작업에는 fork를 호출하는 것보다는 compute를 호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두 서브태스크의 한 태스크에는 같은 스레드를 재사용할 수 있으므로 풀에서 불필요한 태스크를 할당하는 오버헤드를 피할 수 있다.
- 왼쪽 작업과 오른쪽 작업 모두에 fork 메서드를 호출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지만 한쪽 작업에는 fork를 호출하는 것보다는 compute를 호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는 병렬 계산은 디버깅이 어렵다.
- 보통 스택 트레이스로 문제가 일어난 과정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데, 포크/조인 프레임워크에서는 fork라 불리는 다른 스레드에서 compute를 호출하므로 스택 트레이스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병렬 스트림에서 살펴본 것 처럼 멀티코어에 포크/조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순차처립다 무조건 빠를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 병렬 처리로 성능을 개선하려면 태스크를 여러 독립적인 서브태스크로 분할할 수 있어야 한다.
- 각 서브태스크의 실행시간은 새로운 태스크를 포킹하는데 드는 시간보다 길어야 한다.
- 예를 들어 I/O를 한 서브태스크에 할당하고 다른 서브태스크에서는 계산을 실행하여 I/O와 계산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다.
- 실행시간이 포킹하는 시간보다 짧다면 순차처리와 다를 바 없어지고 포킹하는 비용만 들어갈 뿐이다. 즉, 병렬 수행이 의미 없어진다.
- 순차 버전과 병렬 버전의 성능을 비교할 때는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 JIT 컴파일러에 의해 최적화되려면 몇 차례의 준비과정(warmed up) 또는 실행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따라서 성능을 측정할 때는 여러번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를 측정해야 한다.
- 컴파일러 최적화는 병렬 버전보다는 순차버전에 집중될 수 있다.
- 예를 들어 순차버전에서는 죽은 코드를 분석해서 사용되지 않는 계산은 아예 삭제하는 등의 최적화를 달성하기 쉽다.
- JIT 컴파일러에 의해 최적화되려면 몇 차례의 준비과정(warmed up) 또는 실행 과정을 거쳐야 한다.
7.2.3 작업 훔치기
코어 개수와 관계없이 적절한 크기로 분할된 많은 태스크를 포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론적으로는 코어 개수만큼 병렬화된 태스크로 작업 부하를 분할하면 모든 CPU 코어에서 태스크를 실행할 것이고 크기가 같은 각각의 태스크는 같은 시간에 종료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 하지만 위 예제보다 복잡한 시나리오가 사용되는 현실에서는 각각의 서브태스크의 작업완료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분할 기법이 효율적이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예기치 않게 디스크 접근 속도가 저하되었거나 외부 서비스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지연이 생길 수도 있다.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에서는 작업 훔치기(work stealing)라는 기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작업 훔치기 기법
- 작업 훔치기 기법에서는 ForkJoinPool의 모든 스레드를 거의 공정하게 분할한다.
- 각각의 스레드는 자신에게 할당된 태스크를 포함하는 이중 연결 리스트를 참조하면서 작업이 끝날때마다 큐의 헤드에서 다른 태스크를 가져와서 작업을 처리한다.
- 이 때, 한 스레드는 다른 스레드보다 자신에게 할당된 태스크를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 다른 스레드는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한 스레드는 할일이 다 떨어진 상황.
- 할일이 없어진 스레드는 유휴 상태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스레드 큐의 꼬리(tail)에서 작업을 훔쳐온다.
- 모든 태스크가 작업을 끝낼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 모든 큐가 빌때까지 반복
- 따라서 태스크의 크기를 작게 나누어야 작업자 스레드 간의 작업 부하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7.3 Spliterator
자바 8에서는 Spliterator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Spliterator = 분할할 수 있는 반복자
- Iterator처럼 Spliterator는 소스의 요소 탐색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같지만 병렬 작업에 특화되어있다.
커스텀 Spliterator를 꼭 직접 구현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Spliterator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한다면 병렬 스트림 동작과 관련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자바 8은 컬렉션 프레임워크에 포함된 모든 자료구조에 사용할 수 있는 디폴트 Spliterator 구현을 제공한다.
- spliterator라는 메서드를 제공하는 Spliterator 인터페이스를 구현.
public inerface Spliterator<T> { boolean tryAdvance(Consumer<? super T> action); Spliterator<T> trySplit(); long estimateSize(); int characteristics(); }
- T : Spliterator에서 탐색하는 요소의 형식.
- tryAdvance 메서드 : Spliterator의 요소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소비하면서 탐색해야 할 요소가 남아있으면 참을 반환.
- 일반적인 Iterator 동작과 같다.
- trySplit 메서드 : Spliterator의 일부 요소(자신이 반환한 요소)를 분할해서 두 번째 Spliterator를 생성.
- estimateSize 메서드 : 탐색해야 할 요소 수.
- 탐색해야 할 요소 수가 정확하진 않더라도 제공된 값을 이용해서 더 쉽고 공평하게 Spliterator를 분할할 수 있다.
7.3.1 분할 과정
- 스트림을 여러 스트림으로 분할하는 과정은 재귀적으로 일어난다.
- Step 1 에서 첫 번째 Spliterator에 trySplit을 호출하면 두 번째 Spliterator가 생성된다.
- Spte 2에서 두개의 Spliterator에 trySplit을 다시 호출하면 네 개의 Spliterator가 생성된다.
- trySplit의 결과가 null이 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 null이 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자료구조를 분할할 수 없음을 의미.
- Step 4에서 Spliterator에 호출한 모든 trySplit의 결과가 null이면 재귀 분할 과정이 종료된다.
Spliterator 특성
Spliterator는 characteristics라는 추상 메서드도 정의한다.
- Spliterator 자체의 특성 집합을 포함하는 int를 반환.
- Spliterator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이 특성들을 참고해서 Spliterator를 더 잘 제어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Spliterator의 특성
특성 의미 ORDERED 리스트처럼 요소에 정해진 순서가 있으므로 Spliterator는 요소를 탐색하고 분할할 떄 이 순서에 유의해야 한다. DISTINCT x, y 두 요소를 방문했을 때 x.equals(y)는 항상 false를 반환한다. SORTED 탐색된 요소는 미리 정의된 정렬 순서를 따른다. SIZED 크기가 알려진 소스(예를들어 Set)로 Spliterator를 생성했으므로 estimatedSize()는 정확한 값을 반환한다. NOTNULL 탐색하는 모든 요소는 null이 아니다. IMMUTABLE 이 Spliterator의 소스는 불변이다. 즉, 요소를 탐색하는 동안 요소를 추가/삭제/수정이 불가능. CONCURRENT 동기화 없이 Spliterator의 소스를 여러 스레드에서 동시에 고칠 수 있다. SUBSIZED 이 Spliterator 그리고 분할되는 모든 Spliterator는 SIZED 특성을 갖는다.
7.3.2 커스텀 Spliterator 구현하기
예제 : 반복형 단어 개수 메서드
public int countWordsIteratively(String s) { int counter = 0; boolean lastSpace = true; for (char c : s.toCharArray()) { // 문자열의 모든 문자를 하나씩 탐색 if (Character.isWhitespace(c)) { lastSpace = true; } else { if (lastSpace) { // 공백 문자를 만나면 지금까지 탐색한 문자를 단어로 인식 counter++; // 단어 개수 증가 } lastSpace = false; } } return counter; }
반복형 대신 함수형을 이용하면 직접 스레드를 동기화하지 않고도 병렬 스트림으로 작업을 병렬화 할 수 있다.
함수형으로 단어 개수 계산 메서드 재구현하기
우선 String을 스트림으로 변환해야 한다.
스트림은 int, long, double 기본형만 제공하므로 Stream를 사용해야 한다.
Stream<Character> stream = IntStream.range(0, SENTENCE.length()) .mapToObj(SENTENCE::charAt);
스트림에 리듀싱 연산을 실행하면서 단어 수를 계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견한 단어 수를 계산하는 int 변수와 마지막 문자가 공백이었는지 여부를 기억하는 Boolean 변수가 필요하다.
자바에는 튜플이 없으므로 이들 변수 상태를 캡슐화하는 새로운 클래스 WordCounter를 만든다.
class WordCounter { private final int counter; private final boolean lastSpace; public WordCounter(int counter, boolean lastSpace) { this.counter = counter; this.lastSpace = lastSpace; } // 문자열의 문자를 하나씩 탐색 public WordCounter accumulate(Character c) { if (Character.isWhitespace(c)) { return lastSpace ? this : new WordCounter(counter, true); } else { // 공백 문자를 만나면 지금까지 탐색한 문자를 단어로 간주하여 단어 개수 증가 return lastSpace ? new WordCounter(counter + 1, false) : this; } } // 두 WordCounter의 counter 값을 더한다. public WordCounter combine(WordCounter wordCounter) { // counter 값만 더할 것이므로 마지막 공백은 신경쓰지 않는다. return new WordCounter(counter + wordCounter.counter, wordCounter.lastSpace); } public int getCounter() { return counter; } }
accumulate 메서드는 새로운 WordCounter 클래스를 어떤 상태로 생성할 것인지 정의한다.
스트림을 탐색하면서 새로운 만자를 찾을 떄마다 accumulate 메서드를 호출한다.
새로운 비공백 문자를 탐색한 다음에 마지막 문자가 공백이면 counter를 증가시킨다.
위 그림은 accumulate 메서드에서 새로운 문자를 탐색 했을 때 WordCounter의 상태 변이를 보여준다.
combine 메서드는 문자열 서브 스트림을 처리한 WordCounter의 결과를 합친다.
- WordCounter 내부의 counter 값 합산.
이제 문자 스트림의 리듀싱 연산을 직관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private int countWords(Stream<Character> stream) { WordCounter wordCounter = stream.reduce(new WordCounter(0, true), WordCounter::accumulate, WordCounter::combine); return wordCounter.getCounter(); }
WordCounter 병렬로 수행하기
단어 수를 계산하는 연산을 병렬 스트림으로 처리.
System.out.println("Found " + countWords(stream.parallel()) + " words");
-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 원래 문자열을 임의의 위치에서 둘로 나누다보니 예상치 못하게 하나의 단어를 둘로 계산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즉, 순차 스트림을 병렬 스트림으로 바꿀 때 스트림 분할 위치에 따라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 문자열을 임의의 위치에서 분할하지 말고 단어가 끝나는 위치에서만 분할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단어 끝에서 문자열을 분할하는 문자 Spliterator가 필요.
WordCounterSpiterator
class WordCounterSpliterator implements Spliterator<Character> { private final String string; private int currentChar = 0; public WordCounterSpliterator(String string) { this.string = string; } @Override public boolean tryAdvance(Consumer<? super Character> action) { action.accept(string.charAt(currentChar++)); // 현재 문자 소비 return currentChar < string.length(); // 소비할 문자가 남아있으면 true } @Override public Spliterator<Character> trySplit() { int currentSize = string.length() - currentChar; if(currentSize < 10) { // 파싱할 문자열을 순차처리할 수 있을만큼 작아졌음을 알리는 null 반환 return null; } for(int splitPos = currentSize / 2 + currentChar; splitPos < string.length(); splitPos++) { // 파싱할 문자열의 중간을 분할위치로 설정 // 다음 공백이 나올때까지 분할 위치를 뒤로 이동 if(Character.isWhitespace(string.charAt(splitPos))) { // 처음부터 분할 위치까지 문자열을 파싱할 새로운 WordSpliterator를 생성 Spliterator<Character> spliterator = new WordCounterSpliterator(string.substring(currentChar, splitPos)); currentChar = splitPos; // 시작 위치를 분할 위치로 설정 return spliterator; } } } }
- 분석 대상 문자열로 Spliterator를 생성한 다음에 현재 탐색 중인 문자를 가리키는 인덱스를 이용해서 모든 문자를 반복 탐색한다.
- tryAdvance 메서드는 문자열에서 현재 인덱스에 해당하는 문자를 Consumer에 제공한 다음에 인덱스를 증가시킨다.
- 인수로 전달된 Consumer는 스트림을 탐색하면서 적용해야 하는 함수 집합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소비한 문자를 전달하는 자바 내부 클래스다.
- 예제에서는 스트림을 탐색하면서 하나의 리듀싱 함수 accumulate 메서드만 적용한다.
- 새로운 커서 위치가 전체 문자열 길이보다 작으면 참을 반환.
- 반복 탐색해야 할 문자가 남아있음을 의미.
- 인수로 전달된 Consumer는 스트림을 탐색하면서 적용해야 하는 함수 집합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소비한 문자를 전달하는 자바 내부 클래스다.
- trySplit 메서드는 반복될 자료구조를 분할하는 로직을 포함.
- Spliterator에서 가장 중요한 메서드.
- 우선 분할 동작을 중단할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
- 여기서는 10개로 제한
- 실전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너무 많은 태스크를 만들지 않도록 더 높은 한계값을 설정해야 한다.
- 분할 과정에서 남은 문자 수가 한계값 이하면 null 반환.
- 분할 중지를 지시
- 반대로 분할이 필요한 상황에는 파싱해야할 문자열 청크의 중간 위치를 기준으로 분할하도록 지시한다.
- 단어 중간을 분할하지 않도록 빈 문자가 나올 떄까지 분할 위치를 이동시킨다.
- 분할 위치를 찾았으면 새로운 Spliterator를 만든다.
- 새로 만든 Spliterator는 현재 위치(currentChar)부터 분할된 위치까지의 문자를 탐색한다.
- estimatedSize(탐색해야 할 요소의 개수)는 Spliterator가 파싱할 문자열 전체 길이와 현재 반복중인 위치의 차다.
- estimatedSize = string.length() - currentChar
- characteristic 메서드는 프레임워크에 Spliterator가 아래와 같은 특성임을 알려준다.
- ORDERED : 문자열의 문자 등장 순서가 유의미함
- SIZED : estimatedSize 메서드의 반환값이 정확함
- SUBSIZED : trySplit으로 생성된 Spliterator도 정확한 크기를 가짐
- NOTNULL : 문자열에는 null 문자가 존재하지 않음
- IMMUTABLE : 문자열 자체가 불변 클래스이므로 문자열을 파싱하면서 속성이 추가되지 않음
WordCounterSpliterator 활용
이제 새로운 WordCounterSpliterator를 병렬 스트림에 사용할 수 있다.
Spliterator<Character> spliterator = new WordCounterSpliterator(SENTENCE); Stream<Character> stream = StreamSupport.stream(spliterator, true);
StreamSupport.stream 팩토리 메서드로 전달한 두번째 불린 인수는 병렬 스트림 생성 여부를 지시한다.
이제 병렬 스트림을 countWords 메서드로 전달하면 정상 결과가 출력된다.
System.out.println("Found " + countWords(stream) + " words");
Spliterator는 첫번째 탐색 시점, 첫 번째 분할 시점, 또는 첫 번째 예상 크기(estimatedSize) 요청 시점에 요소의 소스를 바인딩 할 수 있다.
- 이와 같은 동작을 늦은 바인딩 Spliterator라고 부른다.
7.4 요약
- 내부 반복을 이용하면 명시적으로 다른 스레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트림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다.
- 간단하게 스트림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지만 항상 병렬 처리가 빠른것은 아니다.
- 병렬 소프트웨어 동작 방법과 성능은 직관적이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성능을 직접 측정해봐야 한다.
- 병렬 스트림으로 데이터 집합을 병렬 실행할 때 특히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아주 많거나 각 요소를 처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때 성능을 높일 수 있다.
- 가능하면 기본형 특화 스트림을 사용하는 등 올바른 자료구조 선택이 어떤 연산을 병렬로 처리하는 것보다 성능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포크/조인 프레임워크에서는 병렬화 할 수 있는 태스크를 작은 태스크로 분할한 다음에 분할된 태스크를 각각의 스레드로 실행하여 서브태스크 각각의 결과를 합쳐서 최종 결과를 생산한다.
- Spliterator는 탐색하려는 데이터를 포함하는 스트림을 어떻게 병렬화할 것인지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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