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암1 속초 여행(2012), 설악산 - 권금성 > 안락암 > 신흥사 2012년 7월 15일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일찌감치 설악산으로 출발했는데 날씨가 꾸리꾸리했다. 숙소에서 설악산까지 거리가 얼마 안되서 금방 오긴 했지만 안개가 조금씩 보였다. 짜잘하게 돈내는 곳이 많았다. 주차할때도 5천원내야하고 입장할때도 입장료 3000원씩 내야 했다. 입구에서 사진 좀 찍으면서 들어가다보니 케이블 카 타는 곳은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안개 심해서 케이블카 타면서 설악산 경치는 보기 힘들 거 같았다. 케이블카 경치보려고 타는건데 돈이 아까울거 같아서 예솔이에게 말해봤지만 너무 타고 싶었나보다 ㅋ 엄청 실망하는 눈치여서 결국 강행 ㄱㄱ 아침을 안먹고 와서 케이블카 예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오징어 순대를 사 먹었다. 2만원이었는데 양은 생각보다 적었다. 조껍데기 막걸리까..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