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게스트하우스1 제주도 여행(2012), 협재 > 5월의꽃 > 오설록 > 용머리해안 > 쿨쿨게스트하우스 2012년 5월 7일 예솔이가 혼자 여행을 떠난 날.. 함께 가고 싶었지만 서류제출 해놓은 회사들에서언제 연락이 올지 몰랐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집에 있기 너무 따분하고 이직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었다.그래서 나도 여행가고 싶은 맘이 들어 가까운데 다녀올데 있을까하고 찾아보다가예솔이 혼자 여행간 것도 마음에 걸리고.. 결국 나도 제주도로 떠자나자는 결심! 바로 다음날 아침 출발하는 비행기 표를 끊었다. 갑작스런 결정에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아침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다.작년에 제주도에 가본 경험을 되살려 문제 없이 비행기 탑승을 완료하고 공항 출발 한시간만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역시 언제 가도 여행은 즐겁고 설렌다. 제주도 공항에 도..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