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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프라 엔지니어링 첫걸음 책을 펼치며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클라우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습삼아 조금 사용해본 것에 더해서 실제 프로덕트를 서비스 하기 위해서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업체별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Google Cloud Platform의 앱엔진이라던가 AWS의 Elastic Beanstalk와 같은 PaaS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버 관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서비스를 하는데 무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을 가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만 있으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별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현재 저의 직업인 서버 개발자의 미래가 불투명해.. 2017. 8. 21.
[리뷰] Node.js 6.x 블루프린트 책을 선택한 이유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픈 소스의 기능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제공을 해야하는 기능이나 권한과 같은 문제에 의해 제한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겨서 오픈 소스를 조금 고쳐서 사용해야하는 이슈가 발생했었습니다. 웹 개발에 대한 짧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살짝 수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소스를 열어봤더니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문법들이었습니다. 바로 node.js로 되어 있었는데, npm 사용법 조차 제대로 몰랐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Node.js로 되어 있는 코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기도 했고, 실제로 Node.js를 사용하면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고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2017. 8. 12.
[리뷰] 알고리즘 트레이닝 - 인사이트 책을 펼치며개발자로 일을 해오면서 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이직을 하려 할 때 가장 걱정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 알고리즘이었습니다. 큰 회사일 수록 알고리즘 풀이에 대한 난이도가 올라가고, 풀어야 할 문제들의 숫자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를 과제로 해결해서 제출해야 될 때도 있고, 면접 보기 전에 실기 시험으로 풀이를 하기도 하고, 면접 중에 화이트보드에 그려가며 알고리즘을 풀어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본 지식 같은 경우에는 책을 보고 공부를 하거나 겪었던 경험에 의해서 대답하기가 수월했던 반면 알고리즘은 항상 커다란 벽처럼 느껴졌었습니다. 마치 어렸을 때부터 영어공부를 해왔지만 아직도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알고리즘 또한 내가 과연 극복해낼 수 있을까 싶은 부.. 2017. 7. 16.
[리뷰] 실전 스프링 부트 워크북 - 한빛미디어 책을 펼치며평소에 스프링에 대한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사내에서는 서블릿 기반의 웹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업무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깊이 있게 공부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스프링을 장애 없이 현업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깊은 이해가 필요한데 팀원 모두가 공부하고 테스트해보고 적용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러한 진입장벽 때문에 스프링은 거의 배제한 채로 비교적 Old한 방식의 서블릿 기반 웹서버를 계속해서 사용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커뮤니티에서 스프링 부트에 대한 세미나를 듣게 되었고, 급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가장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스프링에서 복잡했던 xml 파일 작성부분이 스프링 부트에서는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프링 부트 웹 페이지에서 원하는 설정들을 .. 2017.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