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1 경주 여행(2012), 불국사 2012년 12월 23일 아침 일찍 준비해서 불국사에 가기 위해 서둘러 나왔다.정류장에서 불국사 가는 버스를 찾고 있었는데 어느 외국인 부부가 불국사 가려면여기서 버스를 타야하냐고 물었다. 우리도 긴가민가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서 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불국사 가는 버스은 11번 버스가 오길래 버스기사 아저씨께 불국사 가는 방향 맞냐고 물어봤다.헌데 반대쪽이라는..ㅠㅠ 버스에 타려는 외국인들에게 급히 "across!! across!!"라고 소리쳤다. ㅋ이 짧은 영어 ㅠㅠ 외국인 부부랑 같이 무단횡단해서 길 건너 정류소로 갔다 ㅋㅋ 우여곡절 끝에 버스를 타고 불국사로 향했다!날씨가.. 전날보다 더 추웠다. 버스는 불국사 바로 앞에서 섰는데 추워서 바로 못들어가고바로 앞에 까페와 경주빵(황남빵) 파는 가게가..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