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빙고1 경주 여행(2012), 석빙고 > 안압지 2012년 12월 22일 첨성대에서 안압지로 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셨다.일하시는 분들이 우리 또래 되보이는 젊은 분들이었는데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 가는 길에 선덕여왕과 동이 촬영지가 있었다! 예솔이가 선덕여왕을 즐겨 봤다고 해서춥지만 그래도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다. 어렸을 때 후레쉬로 장난쳤던 기억이나서... ㅋ 언덕 올라가고 나니 허허벌판이었다.안으로 쭉 들어가면 한옥집 같은 것들이 있다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데거기서 선덕여왕 촬영을 한 듯 했다.우리는 너무 추워서 거기까진 못가고 앞에 뭐가 있길래 가봤더니만석빙고 였다!!! 알고 찾아서 갔던건 아니었고 가보니까 있었다 ㅋ우연찮게 석빙고를 왔네수학여행 때 잠깐 들러서 봤던 기억이 난다. ▲ 석빙고 앞에서..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