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찾아서 (포항공대 방승양교수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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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섭 교수님의 예전 스승이라셨던 포항공대 방승양 교수님의 세미나가 있었다..  비전을 찾아서 라는 제목의 세미나 였는데..

나의 미래, 비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터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했었다.

 방승양 교수님은 알고보니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셨다.  그래서 한국말이 조금은 서투셨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강조하셨던 부분은 사명을 가지고 살며 사명을 위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었다.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세미나를 들어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계획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않는 걸 보면 바보같고 한심스럽기도

하다.  항상 다짐만 하고 실천에 옮긴적은 정말 드문것 같았다.. 실천에 옮기더라도 몇일 가지도 못하고 흐지부지해지고..

 이 세미나를 듣고 난 다음에도 다짐을 했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때의 세미나 내용이 잘 기억도 나질 않는다..

앞으로는 기억해야 될 것들이 있으면 블로그에 남겨서 언제고 다시 볼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여기서 사명이란 어떻게 살것인가? mission 의 의미이고 목표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목표라는 의미이다.
또한 지원자는 자신을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사람을 의미하고 과거는 현재까지의 여건을 말한다.

 사명이라는 큰 틀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둔 다음 항상 자기관리를 통해 발전시키고
대인관계를 소홀히 하지 말고 지원자를 최대한 많이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좋은 습관과 적극적인 사고가
없다면 이러한 것들이 불가능하다.  능력, 성격 또한 중요하며 현재까지 내가 이루고 만들어놓은 환경이나 성과물등이
과거에 해당되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내가 해야하고 가져야할 mind는 다음과 같다고 말씀 하셨다.
 1. 크게 생각하라.
 2.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3. 남을 위해 살아라
 4. 자기의 장단점을 분석하라
 5. 처음부터 완벽하고 영원한 것은 기대하지 말라
 6. 해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개선하고 자기 것을 만든다.

 사명 : 일생을 바쳐도 할 수 없는일,  나의 존재이유, 인생관, 자기인생 방향, 구체적인 목표의 추상화
 목표 : 궁극적 목표는 직업이 아닌 어떤일을 해내는 것, 구체적, 시한부, 성공여부의 판단이 가능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다.  누구나 방법은 알고 있다.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 알고만 있고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과 같고 아무 소용 없는 것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삶을 살 수있도록 항상 생각하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