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6일
이중섭 거리로 가는 길에 해물탕을 먹으러 미리 알아봐 놓은 "기억나는 집"을 찾아갔다.
아침이라 그런지 맛집 답지 않게 한가했다.
밑반찬을 깨작대며 해물탕 기다리는 중 ㅋㅋ
전날 그렇게 먹었지만 금방 배고픈 우리.. 아니 정예솔..ㅋㅋ
잠시 뒤 해물탕 등장~! 오분자기와 문어가 꿈틀꿈틀
완전 먹음직스럽다!!
사진 찍고 나서 작은 화면으론 잘 몰랐는데
컴터로 옮기면 왜케 다들 초점이 안맞는지 ㅋㅋㅋ
카메라 공부 좀 해야겠다. 사진 찍는 의식을 마치고 이제 시식!
▲ 한 입 먹고 예솔이 뿅감 ㅋㅋ
▲ 쓰읍~ 약간 조미료 맛도 나는 듯 하고..
삼성혈 해물탕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ㅋ
해물은 바지락까지 싹싹 먹어 치운 듯!
아점으로 해물탕이라니 ㅋㅋ 식도락 여행 제대로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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