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1 우도(2012) > 해광식당 > 서빈백사 > 검모래 > 성산일출봉 > 소낭게스트하우스 2012년 5월 9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리는 우도로 가기 위해 숙소에서 출발했다! 배에 스쿠터를 싣고 우도로 출발~!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다. 드디어 점프샷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고생했따 ㅠㅠ스쿠터를 빌려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도에서였다. 차로 다니기는 좀 힘든 길이었고 스쿠터가 딱!!골목골목 잘 돌아다녔다 ㅋ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우도의 맛집 해광식당!!!보말칼국수가 유명하다. 기대를 안고 식당에 갔지만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아직 오픈을 안하셨다고 한다. 9시도 전에 도착한거 같다.. ㅋㅋ아직 가게 오픈은 안하셨지만 보말 칼국수는 가능하다고 하셔서 해광식당의 오늘의 첫 손님은 우리가 차지했다!! 드디어 나왔다!! 보말칼국수!! 쫄깃 쫄깃한 보말들이 잔뜩 들어있다. 칼국수 맛도 일품!!정말 .. 2016. 7. 3. 제주도 여행(2012), 정방폭포 > 어진이네횟집 > 쇠소깍 > 섭지코지 > 성산 2012년 5월 8일 쿨쿨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일찍 정방폭포를 향해 출발했다.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묵었던 여자분도 방향이 같아서 함께 갔다.셋이서 스쿠터를 끌고 갔는데 가는 길에 어젯밤에 무서워했던 로터리 길에서 시장쪽으로 들어가면유명한 분식점이 있다고 했는데 차 복잡하고 위험할거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폭포를 보러 갔다.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있었는데, 게스트하우스에 계셨던 분 중 한분이 천지연폭포를 추천했지만우린 원래 목적대로 정방폭포로 갔다. 폭포라서 한적할 줄 알았는데.. 수학여행 온 중고딩들을 생각못했다.조용한 분위기에 폭포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감상하려고 했던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시끌벅적하고 정신없고..꼬맹이들때문에 망했다. 왜 거기서 소리를 지르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누가.. 2016. 7. 3. 제주도 여행(2012), 협재 > 5월의꽃 > 오설록 > 용머리해안 > 쿨쿨게스트하우스 2012년 5월 7일 예솔이가 혼자 여행을 떠난 날.. 함께 가고 싶었지만 서류제출 해놓은 회사들에서언제 연락이 올지 몰랐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집에 있기 너무 따분하고 이직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었다.그래서 나도 여행가고 싶은 맘이 들어 가까운데 다녀올데 있을까하고 찾아보다가예솔이 혼자 여행간 것도 마음에 걸리고.. 결국 나도 제주도로 떠자나자는 결심! 바로 다음날 아침 출발하는 비행기 표를 끊었다. 갑작스런 결정에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아침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다.작년에 제주도에 가본 경험을 되살려 문제 없이 비행기 탑승을 완료하고 공항 출발 한시간만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역시 언제 가도 여행은 즐겁고 설렌다. 제주도 공항에 도.. 2016. 7. 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