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166 [리뷰]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마이크로서비스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서도 쿠버네티스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최근에는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식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회사들에서 쿠버네티스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고,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으며 어느정도 패턴화 된 부분들이 있는 듯 하다. 나 또한 쿠버네티스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입문 서적들을 접해보면서 하나씩 구축해보았고, 다양한 시행 착오를 거쳤었었다. 쿠버네티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파일시스템,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했고, 처음 접했을 때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함부터 느꼈던 것 같다. 이로 인해 아직은 몰라도 될 부분에도 스터디 하는데.. 2021. 10. 24. [리뷰] 풀스택 서버리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AWS의 Amplify라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시도해보기도 했었다. 처음 Amplify를 접했을 때 다들 편하다고는 하는데 정말 프로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사용자 로그인 화면을 Amplify를 사용하면 미리 만들어져있는 UI 템플릿과 Amazon Cognito를 연동해서 손쉽게 만들어주는데 편하긴 하지만 우리 서비스에 맞는 사용자 정보와 로그인 UI 제작이 가능할지, API 요청이나 데이터 조회도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스키마로 요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의 정보까지 가지고 오지는 않는지, S3에 파일 업로.. 2021. 7. 25. [리뷰]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마전 디프만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플러터를 접할 기회가 생겼었다. 백엔드 개발을 주로 하다보니 처음에 개념잡기가 생각보다 어려웠기 때문에 유투브 강의와 책을 번갈아 가면서 개념을 잡기 위해 1~2주 정도의 시간을 투자했었다. 그 과정에서 기본 문법과 자주 사용되는 위젯, 그리고 다양한 활용법 등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이 책 "플러터 생존 코딩"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아마도 플러터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Dart라는 언어도 처음 접해보았을 것이다. Dart는 객체지향 언어이고 자바와 매우 비슷한 문법을 가지고 있지만 UI를 그리는데 특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더 알아야할 개념들이 있었다. 이런 문법적인 부분은 하나.. 2021. 6. 20. [리뷰]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 길벗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프라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백엔드 개발자 중 한사람으로써 인프라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겪었던 팀들은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들이었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이 많았었다. 그 중 어려움을 느꼈던 것은 내가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설계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 중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고, 불필요하게 비용을 낭비하기도 했으며 제대로 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장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크게 당황하기도 했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인프라 엔지니어 교과서를 읽어보니 주먹구구식으로 했었던 인프라 설계를 어떻게하면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 2021. 6. 15. 이전 1 2 3 4 5 6 7 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