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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21

제주도 여행(2013), 여행 시작! 레이 렌트해서 펜션으로 2013년 7월 4일 1년 2개월 만에 예솔이와 다시 가는 제주도!작년에는 내가 급 따라가는 거라 따로 갔다가 따로 왔지만 이번에는 함께 ㅋ 휴가 쓰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퇴근 후에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다.근데 비가 너무 와서 옷도 짐도 다 젖었다하필 퇴근 시간에 맞춰서 비가 억수로 쏟아졌었다.. 지하철 타고 김포공항까지 갔는데 얘기하고 좀 일찍 나오길 잘한 것 같다.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려서 한시간 일찍 퇴근하고 왔는데도 그렇게 여유롭지 않았었다. 짐 맡기고 표를 받고 비행기 타러 고고~! 제주 항공을 타고 대략 한시간정도 날아서 제주도에 도착!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사 도착했다. ▲ 홈플러스에서 만원주고 산 신발 ㅋ 퇴근 후에 온 거라 도착했을 때는 이미 깜깜한 밤!미리 렌트 .. 2016. 7. 3.
제주도 여행(2012), 소낭게스트하우스 > 월정리 > 공룡이될cafe > 해맞이쉼터 > 삼성혈해물탕 2012년 5월 10일 소낭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에 주인 아저씨께서 모두들 깨워 차에 태우셨다.새벽 오름 투어를 위해서!! 사장님의 레이서와 같은 드라이브 실력에 신나게 갈 수 있었다.거리는 생각보다 꽤 멀었다. 스쿠터만 타다가 차를 타니 이렇게 편할 수가!! 도착해서 산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했다.주변에서 새들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들렸고 풀냄새나고 짱 좋았다. 주인 아저씨께써 열심히 설명해주셨다.저기에 고사리가 있다고 설명해 주시는 중!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기념 사진! 점프샷!! ㅋㅋ 내려가는 길에 단체 컷! 정예솔 어르신 에헴~! 마지막으로 소낭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밥도 준다!!든든하게 먹고 이제 다음 목적지를 위해 출발~! 근처에 있는 "고래가 될 cafe" 예솔이가 인테리어가.. 2016. 7. 3.
우도(2012) > 해광식당 > 서빈백사 > 검모래 > 성산일출봉 > 소낭게스트하우스 2012년 5월 9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리는 우도로 가기 위해 숙소에서 출발했다! 배에 스쿠터를 싣고 우도로 출발~!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다. 드디어 점프샷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고생했따 ㅠㅠ스쿠터를 빌려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도에서였다. 차로 다니기는 좀 힘든 길이었고 스쿠터가 딱!!골목골목 잘 돌아다녔다 ㅋ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우도의 맛집 해광식당!!!보말칼국수가 유명하다. 기대를 안고 식당에 갔지만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아직 오픈을 안하셨다고 한다. 9시도 전에 도착한거 같다.. ㅋㅋ아직 가게 오픈은 안하셨지만 보말 칼국수는 가능하다고 하셔서 해광식당의 오늘의 첫 손님은 우리가 차지했다!! 드디어 나왔다!! 보말칼국수!! 쫄깃 쫄깃한 보말들이 잔뜩 들어있다. 칼국수 맛도 일품!!정말 .. 2016. 7. 3.
제주도 여행(2012), 정방폭포 > 어진이네횟집 > 쇠소깍 > 섭지코지 > 성산 2012년 5월 8일 쿨쿨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일찍 정방폭포를 향해 출발했다.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묵었던 여자분도 방향이 같아서 함께 갔다.셋이서 스쿠터를 끌고 갔는데 가는 길에 어젯밤에 무서워했던 로터리 길에서 시장쪽으로 들어가면유명한 분식점이 있다고 했는데 차 복잡하고 위험할거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폭포를 보러 갔다.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있었는데, 게스트하우스에 계셨던 분 중 한분이 천지연폭포를 추천했지만우린 원래 목적대로 정방폭포로 갔다. 폭포라서 한적할 줄 알았는데.. 수학여행 온 중고딩들을 생각못했다.조용한 분위기에 폭포소리를 들으며 느긋하게 감상하려고 했던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시끌벅적하고 정신없고..꼬맹이들때문에 망했다. 왜 거기서 소리를 지르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누가.. 2016. 7. 3.